아름다운 인생/마음다스리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음',[제6편] 당신을 용서합니다. [KBS스페셜] 특별기획 다큐 '마음',[제6편] 당신을 용서합니다. (용서하는 법1)1. 당신에게 일부러 상처주려는 사람은 없다. 상처를 주려는 것을 모르고 그러는 것. 이기심이나 생각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라는 걸 이해한다.2. 화가 나면 숨을 깊게 쉬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려라. 숨을 깊게 쉬면 이완이 됨.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면 따뜻한 느낌이 온다3. 모든 것은 나에게 달려 있다. 나쁜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들지 좋게 만들지 결정하는 것, 언행을 조절하는 것은 모두 나에게 달려 있다. (용서하는 법2)1. 자신의 분노를 솔직하게 다 털어놓는다.2. 입장을 바꿔 상대방을 이해하도록 한다. 더보기 [제5편] 편안한 마음이 좋습니다. [KBS스페셜] 특별기획 다큐 '마음',[제5편] 편안한 마음이 좋습니다.O 호흡을 통한 근육의 이완 (반 아드레날린 작용) - 물속에서 진통없이 아기를 낳는 레이첼. 일반적인 자연분만은 상당히 고통스럽고 진통이 길어지면 산모가 지치게 됨. 산모가 겪는 통증은 편도체가 위기를 느끼는 방식(아드레날린 분비를 통해 혈액이 근육에 공급)과 동일. 즉 근육이 긴장하게 된다 (싸우기 혹은 도망가기를 위해) - "'출산은 시련이다'라는 것은 우리가 만들어 낸 심리적인 함정이다. 산모가 아프다고 힘들어할 때 아기는 수축되어 있는 자궁 밖으로 나오려고 하는데 바로 여기에서 고통이 생겨난다. 최면출산은 호흡을 변화함으로써 아드레날린 및 카테콜라민 요인들을 제거하는 것이다. 깊은 이완상태로 들어서게 되고 최면을 통해서 이.. 더보기 [KBS 스페셜] 마음 제3편 - 무의식에 새겨진 마음을 깨우다. [KBS 스페셜] 마음 제3편 - 무의식에 새겨진 마음을 깨우다. * 존 사노 박사의 책 : 통증혁명-통증, 마음이 보내는 경고 - 존 사노 박사의 처방 : "당신의 뇌가 통증을 만들었지만 당신의 뇌를 이용해서 병을 고칠 수 있다. 치료전략은 교육과 학습이다. 이를 통해 통증을 극복할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분노의 원인을 털어 놓을 필요가 없다" - 캔 멜로이의 증언 - 이재석씨는 허리 통증을 느낀 후 수술을 앞두고 존 사노 박사의 이론을 접하고는 수술을 포기하고 심리요법으로 치료함 - "진보된 사회에서는 누구나 심리학자와 시간을 보내면서 자신의 느낌과 내면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배울 기회가 있다. 그러면 지금보다 훨씬 병이 줄어들 것이라고 장담한다" - 존 사노 박사 더보기 [KBS스페셜] 특별기획 다큐 '마음' [제4편] 기억을 버려라. [KBS스페셜] 특별기획 다큐 '마음' [제4편] 기억을 버려라. - '역사적 성공의 반은, 죽을지도 모를 위기에서 비롯됐다. 역사적 실패의 반은 찬란했던 시절에 대한 기억에서 비롯됐다' - 역사학자 토인비 - 기억은 마음의 중요한 요소이며, 기억은 학습에 의해 만들어진다. - 우리의 뇌는 생존에 관련된 것은 잊지 않고 기억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음. 예를 들어 누군가 쫓아오는 위험을 감지하면 편도체가 활성화 되고, 심장이 빨리 뛴다. 신장 위의 부신은 뇌의 한 부분인 시상의 명령을 받아 아드레날린(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기 때문에 심장박동을 빠르게 한다. 그리고 각 근육에 혈액이 빨리 공급되면서 힘이 생기고 빠르게 달려 도망가게 된다. => 이런 반응을 '싸우기 아니면 도망가기' 반응이라고 한다. .. 더보기 [KBS스페셜] 특별기획 "마음" 제2편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KBS스페셜] 특별기획 "마음" 제2편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생각하고 상상하면 우리 뇌에는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마음을 만들기 위해 뇌 속에서 벌어지는 여러 현상들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희망과 긍정적 마음 그리고 플라시보로 불리는 기대심리가 우리의 몸과 마음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탐구해 본다. 더보기 [KBS스페셜] 특별기획 '마음' 몸을 지배하다. [KBS스페셜] 특별기획 '마음' [제1편] 마음, 몸을 지배하다. 마음은 정보를 수집, 보관, 처리하는 뇌의 고등기능이다.인간의 뇌는 최소한 100억 개 이상의 뉴런(신경세포)이 있다.하나의 세포(뉴런)는 세포체, 수상돌기, 축색돌기로 이루어짐.하나의 신경세포는 한 개의 축색돌기와 1000~10000개의 수상돌기를 가지고 있다.매 수상돌기의 끝에는 시냅스가 있고, 시냅스간에 신경전달물질이 오가며 정보를 전달한다.따라서 신경세포가 100억개 라고 하면, 10조에서 100조개의 시냅스가 있다.신경세포는 다른 신경세포와 시냅스를 통해 연결되어 있고, 각종 정보는 뉴런(신경세포)에 입력된다.모든 정신활동은 시냅스 간의 작용이다.전기신호는 시냅스를 거치면서 신경전달물질을 주고 받는 화학신호로 변환된다.신경전달물.. 더보기 모든 것은 마음으로부터 시작한다.08 - 김도향 모든 것은 마음으로부터 시작한다._08 혼과 백 혼백이라는 말은 자주 쓰이면서도 실제로 보이지는 않기 때문에 추상적인 개념으로 생각하고 흘려 버리기 쉬운 단어이다. 혼이 빠졌다, 혼비백산, 넋없이, 넋 나갔다 등은 우리가 자주 쓰는 말이면서도 아무도 그 실체를 규명하려 하지 않는 말이기도 하다. 그러나 근자에는 무속인이나 기공, 명상 수행을 올래 한 사람 중에 혼백을 느끼거나 보았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나의 존경하는 도반이자 유명한 한의사인 오수일 씨의 말에 의하면 동양의학에서는 이미 혼은 양으로서, 백은 음으로서 우리 몸에 실제로 작용하는 존재로 인정하고 있다. 혼은 우리 생명의 근원이고, 백은 혼의 작용에 의해 자기가 응결되어서 형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인간은 최초의 어머니 뱃속에서 잉태될 때 .. 더보기 모든 것은 마음으로부터 시작한다.07 - 김도향 모든 것은 마음으로부터 시작한다._07 화가 나면 화를 내며 살자 화가 이미 났는데도 화를 참는 사람이 있다. 화가 몸에 쌓여 있게 되면 불(火)이 두 개 이상 겹치게 되므로 커다란 병으로 바뀐다. 병(病)이라는 글자는 불 화(火) 변에 음양오행설에 불을 표현하는 글자인 병(丙)을 쓴다. 몸 안에 불이 두 개 겹쳤다는 뜻이다. 사람의 몸은 지수화풍(地水火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신진대사를 하기 위해 불이 이미 몸 안에 있어 기본적으로 따뜻한 온도인 36.5도를 유지하고 있다. 사실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병적인 상태는 36.5도의 체온을 유지시키기 위한 자연 생명력의 활동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설사가 나면 사람들은 설사를 멈추는 약을 먹고 다른 곳이 아프면 진통제를 먹어 아픈 곳을 잠시 마비시키는 방법.. 더보기 모든 것은 마음으로부터 시작한다.06 - 김도향 모든 것은 마음으로부터 시작한다._06 "항문을 조입시다!" 모 방송국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한 얘기다. 그 방송 출연 후 수백 통의 전화를 받았다. 출퇴근길에 멍하니, 또는 공기 나쁜 데서 친구들과의 잡담 등으로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열심히 항문을 조이자는 말이 많은 대중으로부터 공감을 산 모양이다. 그때 이홍렬씨는 특유의 순발력을 발휘하여 좋은 아이디어를 냈었다. '범항련'! 범국민 항문 조이기 연합회를 만들자는 것이었다. 너무 우습고 재미난 표현이었다. 지금 와 곰곰이 생각하니 그냥 스쳐 보낼 말이 아닌 것 같다. 일부러 범항련을 만들 필요는 없고, 단지 대한민국 전체를 범항련 단체라고 생각하고, 우리 나라 사람 전체가 스스로 범항련 회원이 되어 매일같이 항문을 조이면 되는 것이다. 항문을 .. 더보기 모든 것은 마음으로부터 시작한다.05 - 김도향 모든 것은 마음으로부터 시작한다._05 대변 현대인들은 화장실에서 정작 용변을 보는 것이 아니라 대개의 경우 책 신문을 보거나 생각에 잠긴다. 심지어는 화장실을 나 홀로 사색하는 공간이라고까지 말한다. 그러나 화장실에 가는 목적은 바로 배설이다. 대변, 소변이라는 말에는 큰 편안함, 또는 작은 편안함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똥눌 때 똥만 눠야 하는 데 신문, 잡지에 오만 잡생각에 싸여 있으니 배설 행위는 잊어버린 상태가 된다. 정신 차리고 '똥과 나, 둘만의 상태에서 빠져나가는 굵은 배설물을 통해 진한 쾌감을 맛본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어린아이들의 똥 누는 표정을 보았는가? 그 편안하고 행복한 표정을! 그러나 현대인들은 화장실에서조차 정신을 잃고 딴 짓거리를 하는 바람에 변비의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 더보기 이전 1 2 다음